쿤달 마카다미아 울트라 세럼 헤어 에센스 화이트머스크향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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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헤어오일로 쓰기 딱 좋아요 | ◆헤어세럼이라고 적혀있는데 세럼이라기보다는 오일제형이구요,

매일 머리 드라이하니까 하루에 한 두번 바르는걸로는 안될 것 같아서

좀 팍팍 써도 괜찮을 만한걸로 사보자 해서 샀어요.

◆원래 퍼퓸오일을 썼던터라 향기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고,

향기는 화이트머스크향기로 샀는데 좋아요.

더바디x거랑 완전히 똑같은향은 아니고 좀 더 머스크향기가 나는 느낌이 들긴 한데,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만족스럽네요.

◆발림성은 좋아요.

그냥 생각날때마다 회사에서 두어번씩 짜서 바르고있는데

슥슥 발라도 머리카락이 안뭉치고 잘 발리네요.

끈덕끈덕한 타입은 아니라서 더 안뭉치는 것 같네요.

약간 더 워터리했어도 좋을 것 같아요.

◆흡수는 잘되고 향기지속력은 제가 너무 자주 발라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헤어오일 썼을때보다 빨리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바르고나서 조금씩 차분해지니까 저는 좋았어요.

조금씩 자주 바르니까 하루종일 머리카락에서 화이트머스크향기가 나니까 일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손에 비벼서 사용하고나서 손에 잔여감 남는 것 없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에센스 바르고나서 손에 끈적이게 남으면 씻으러가기도 귀찮고

물티슈쓰자니 쓰레기가 자꾸 나오니까요.

이건 바르고 손에 남는게 없어서 좋았어요.

◆다만 조금씩 여러 번 바르면 저녁때쯤 진짜 찰랑거리는 머릿결 되는데

한 번 바를 때 많이 바르면 좀 떡지네요..;

저는 그냥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바르려고 산거니까 괜찮은데 귀차니즘 심하신 분들은 어떨지^^;

◆가격은 8천원 안되게 샀던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도 판매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가격차이 많이 안나면 향기 맡아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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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머리스타일을 매일 고수하는데 쓰는 꿀템 | 안녕하세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쿤달 헤어에센스 화이트머스크향기고 4월 9일 기준으로 7,500원에 샀어요.

저는 호텔 컨시어지로 일하고있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필수다보니
매일 헤어스프레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비슷하게 헤어에센스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일단 드라이전, 고데기 전후, 머리 올리고 나서 두피부분 잔머리 정리용으로 한 번 더.

한 달에 거의 1통씩 쓰는거같네요..^^;

그래서 저는 헤어에센스 고를때는
일단 흡수가 잘 되고, 잔머리등등 정리가 잘되는 헤어에센스를 고르는데 다른파트분이 이게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한 번 구매해봤어요 ^^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쿠팡이 제일 저렴해서 그냥 여기서 샀고, 배송은 다음날 바로 왔네요^^ 로켓배송 극찬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헤어에센스는 상자안에 포장되어 오더라구요. 굉장히 저렴했던걸로 가격을 기억하는데 박스 디자인도 나쁘지않아서 나중에 선물용으로 돌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박스에는 개봉시 반품불가 스티커가 붙어있고, 박스안쪽에 특별히 고정장치는 없이 에센스가 들어있네요.

바틀은 보라색이고 골드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에요. 상품 박스에 전성분이랑 설명이 쓰여있고 바틀에는 안쓰여있는데 깔끔하니 좋네요. 괜히 덕지덕지 스티커 붙여놓거나 잘 읽지도 않는 설명이 쓰여있지 않아서 디자인적으로 훨씬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에센스는 펌핑했을 때 한 번에 그렇게 많이씩 나오는 타입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나오네요.
고농축오일이라고 써있었는데 생각외로 사용감이 가벼워서 좋았네요.
저는 워낙에 에센스를 자주 써서 너무 묵직한 사용감인 에센스들은 바로 떡져버리고 머리 감기 전까지 유분감있는 상태를 유지해주는데,
이 헤어에센스는 빠르게 흡수되고 약간 수분감있는 상태로 머리카락을 만들어주네요!

유분감이 너무 많은 느낌이 아니라서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본인 머리카락이 진짜 빗자루 저리가라할정도로 상태가 나쁜분들은
더 고영양인 제품이나 동백오일 100%같은걸 섞어서 바르시면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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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고데기하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요 | 일단 저는 염색을 좀 자주하는 편이고 고데기는 거의 매일 써요!

헤어에센스를 고를때의 기준은

“고데기 했을 때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는 헤어에센스!”
이게 저는 중요해요.

손상된 염색모발에 매일 고데기를 하다보니
헤어샵에 가서 꾸준히 클리닉 받지 않는 이상
머릿결을 찰랑찰랑하게 만드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나마 고데기를하면서 사람 머리카락처럼 만드는데,
고데기하고나서 머리카락이 반질반질하게 만들어주는데에
헤어에센스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구요.

원래는 미xx을 썻었고, 리치/라이트 둘 다 사용했었어요.

근데 이 제품들은 말 그대로 진짜! 손상이 많이 된 머리카락을 사람 머리카락처럼 보이게 가라앉혀주거나,
그냥 드라이 후 가볍게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더 적합한 느낌이라

이번에는 머리카락에 윤기를 좀 부여해주는?
그런 느낌을 원해서 찾다가 이 헤어에센스가 적합해보여서 이걸로 샀어요!

일단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고데기하기전에 열보호차원으로 가볍게 바르고,
고데기하고나서도 살짝 바르는데
머리카락이 진짜 엄청 반짝반짝해져요!

고데기 해서 좀 탱글한 느낌의 컬에 윤기가 나니까 머릿결 dog좋아보임..

컬링에센스나 윤기부여에 중점을 둔 헤어에센스를 몇 번 써봤는데
이정도로 좋아보이는 헤어에센스는 처음이에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고데기 하고난 다음에도 좀 덜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맨날 하던 루트에서 바뀐거는 헤어에센스밖에 없으니까
아마 이 헤어에센스 때문에 고데기 컬이 좀 덜풀리는 것 같네요.

컬링에센스처럼 기능성?으로 나온건 아닌데 이런 효과??ㅋㅋㅋ 가 있어서 기분좋네요.
윤기 하나만 보고 산건데 뭔가 1+1인 느낌?

가격도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었고 용량도 100ml면 넉넉하니까
이거 다쓰고나면 다른향기로 한 번 사보려구요! 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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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물해드렸는데 만족하시네요 | 저희 엄마가 머리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파마도 자주하시고 뿌리염색도 되게 자주자주 하시거든요.

평소에는 그냥 파마나 염색할 때 영양넣는걸로 신경쓰고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얼마전부터 머리카락이 자꾸 가늘어지고 힘이없다며 좀 슬퍼하셨거든요…ㅋㅋㅋㅋ……

파마를 해도 자꾸 풀리고
머리감고나서 컬이 탱글탱글 안나온다고 매우 안타까워하셔서

뭐라도 하나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쿠팡을 좀 뒤져봤는데
쿤달거 헤어에센스가 파마한 머리에 컬이 좀 탱글하게 잘 만들어준다고 후기가 써있는걸 보고 사봣어요!

향기는 화이트머스크향으로 샀어요.
베이비파우더향이 제일 유명한것같았는데
어머니가 50대 중반으로 넘어가시는 터라..^^;;…

베이비파우더향은 좀 부담스러워하실 것 같아서
화이트머스크향기로 샀는데 엄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엄마의 표현에 따르자면 고급스러운 향기래요 ㅋㅋ…
저는 사실 머스크향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그런데..
엄마는 엄청 마음에 들어하시니 그냥 그걸로 된걸로..^^;

일단 배송온거부터 말하자면

어디 부서지거나 하는거 없이 잘 왔고
로켓와우로 샀던거라 다음날 아침에 바로 와서 좋았어요.

헤어에센스가 박스에 담겨져서 왔는데 외관은 생각보다 고급스럽네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사실 그냥 매일매일 부담없이 팍팍 쓰시라고 산건데
박스가 일단 깔끔하니 예뻐요.

보라보라한색에 금색이랑 블랙으로 깔끔하니 디자인됐는데
생각보다 고급진 느낌이고,
안에 헤어에센스는 생각보다 투명한 색이네요.

보라색이긴한데 안에가 완전히 보이는 그런 보라색통이에요.
뚜껑도 같이 있는 타입이고, 펌핑형인데 펌핑은 뭐 그냥 잘 되고,
생각보다는 약간 묽은 타입이네요.

완전히 주륵주륵 흐르는 타입은 아니고, 그냥 흐름성이 있는정도?
만졌을 때 끈적한 타입은 아니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타입이에요.
바르고나서 머리카락이 떡지거나 하지 않아서 좋네요.

엄마는 짧은 머리라 한번만 짜서 바르시는데 충분하다고 하셨고,
저는 긴머리라 한 4번정도 펑핑해서 바르니까 충분하더라구요.

한 번 짰을 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저는 좀 팍팍 쓰고있어요.

머리에 아무것도 안바를 때보다 머리가 탱글하게 말린다고 엄마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계십니다ㅋㅋ
더 사드리고싶은데 하루에 한 번씩 짜서 쓰시니 이번년 안에 재구매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다 쓰시면 저는 꾸준히 선물해드릴 의향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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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모인데 차분하게 만들어줘요 | 제가 후기를 적을 제품은 쿤달의 헤어에센스에요.

제 모발 타입은 가느다란 모발이고, 1년 전에 탈색을 한 적이 있어요

손상이 좀 심하고 부스스한 타입이라 겨울이 아니어도 정전기가 잘 일어나고, 굉장히 부스스한 머리에요.
별명이 신해그리드…ㅎ…

평소에 머리카락에 대한 관리는 헤어미스트는 수시로 뿌리는 편이고,
머리카락 마르기전이랑 후로 헤어에센스를 좀 듬뿍 발라주는 편이에요.
많이 짜서 발라도 어짜피 흡수되서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에..ㅎ…

그래서 보통 헤어에센스를 고를때의 기준은
일단 머리가 차분해지면서 떡이지지않는 헤어에센스를 선호합니다.

쿤달의 헤어에센스는 올리브영갔다가 샘플을 발라보고 사게된 경우에요.

샘플이 비치되어있길래 여러가지 헤어에센스를 발라봤는데
집가서 머리 한쪽이 되게 상태가 괜찮아서 보니까
쿤달거랑 츠바키거여서 둘 다 쿠팡에서 샀습니당ㅋㅋ
(츠바키 리뷰도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리뷰 또 자세하게 남길게용 ㅎㅎ!)

일단 마음에 들었던거는 정전기가 잘 안생겨요..!

머리가 워낙 가늘고 손상모여서
에센스 바르면 보통 일시적으로는 촉촉(보들)해지는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는 흡수되고나서 좀 촉촉한 느낌이 유지가 돼요!
머리카락이 단순히 차분해지는게 아니라 좀 속이 촉촉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유지가 돼서 좋았어요.

또 좋았던 점은 머리에 흡수가 되게 잘 되서 좋았어요!

머리카락꼴이 말이 아니다보니 꽤 리치한 에센스도 많이 쓰는데
그런 제품들은 다음날 머리 감을 때 미끈거리는 느낌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샤워하려고 머리에 물 묻혀서 만졌을 때 미끄덩거리면 내가 그냥 실리콘을 발라놨구나;; 하는 기분이었는데
이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ㅎㅎ

향기는 생각하시는 그 화이트머스크향기가 나고, 지속력은 꽤 좋았어요.
하루종일 머리카락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꽤 오랫동안 은은하게 향기가 나더라구요.

퍼퓸에센스를 사용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오래 향기가 유지되니까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총평]
향기 ★ ★ ★ ★
성능 ★ ★ ★ ★ ★
정전기방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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